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이 온다?
어쩌면 이미 우리 곁에 와있는지도 모르겠다.
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았을 뿐 앞서 달려 나가는 중인
기업들은 앞다퉈 메타버스와 블록체인,NFT를
상용화하기 위해 (이미 나온 것도 꽤 됨.)
천문학적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한다.
이 시점에서 나 혹은 우리는 이게 대체 무엇인지
왜 기업들은 블록체인, 메타버스 등등에 천문학적인
돈을 투자하는지 궁금해졌다.
이 책이 완벽하게 답을 알려줄지는 모르겠지만
적어도 NFT는 무엇이며
그것에 관련된 사업들을 알려준다.
조금 머리가 아프지만 쭉 읽어보았다..ㅋ
NFT의 기본 개념
대체 불가능한 토큰
이것이 NFT의 뜻이다. 대체 가능하지 않다는 말은
유일무이하고 희귀하다는 의미가 깔려있는 것이다.
해서 왜 NFT가 사람들이 열광하는지
토큰은 무엇인지
코인과 토큰은 무엇인지 등등
이 책의 서두에 써놓았다.
NFT 만들고 미팅하기
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었는데
NFT의 구성요소 만들기
암호화폐 지갑 만들기
오픈 시(NFT마켓) 계정 만들기 등등
NFT를 본격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.
그 외
NFT판매 구매하기
NFT의 법적 해석
NFT의 미래까지...
꽤 상세하게 정리를 해놓았다.
사실 이걸 지금 내가 몰라도 살 수 있는데
굳이 이걸 알아야 하나 싶기도 하다.
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
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는
적어도 알아야
앞서 나가지는 못하더라도
뒤처지지 않고
살아갈 수 있지 않나 싶다.
앞으로의 세상은
내가 스마트해지지 않으면
참 불편한 세상이 될 것은
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.
불과 10여 년 전엔
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
스마트폰이 이렇게나
우리 생활 깊숙이
들어올 거라고
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...
깊숙이 들어올 거라 예상하고
그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거나
투자하거나
공부한 이들은
지금 소위 잘 나가는
기업이 되었거나
부자가 되었다.
어쩌면 NFT도 그런 가능성을
많이 품고 있는 산업인데
조금 낯설고 어렵다고
외면만 하는 것은
조금 답답한 미래만 끌어안는 일일지도 모르겠다..
이것이 내 인생에 어떤 변화를 줄지
알 수 없다.
하지만
나는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
어느 정도 알고 당하는 것이 낫다 싶어
오늘도 책을 읽으며 공부해본다..
골치가 좀 아프긴 하다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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